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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rs의 티스토리
이 날은 일어나자마자 신사이바시에 있는 Shakey's에 갔는데 피자 타베호다이이고 피자 여러종류랑 파스타, 감자? 이렇게 나오는데 평일런치로 710엔으로 여행 막바지에 돈 없을때 자주 애용하는듯. 인터넷에 자주 보이길래 가본 칼비 플러스인데 그자리에서 바로 튀겨서 주던 근데 저게 310엔이라니 좀 비싼거같당.. 오사카성 가다가 건물에 구름 비친게 너무 이뻐서 찍어봄 뭐 그다음은 햅파이브타고 공중정원가고 구리코상보고.. 하나 느낀건 몇년전보다 오사카에 한국/중국 관광객이 월등하게 많아진것이려나 일단 사람이 너무 많아져서 대기가 길어지니 힘들당 저녁은 유메도리에서 야키토리. 역시 다먹은 사진밖에 남아있지 않다 아줌마가 서비스로 주신 닭사시미 후..여기서 술마시다가 기분이 너무 좋아서 예산안보다 돈을 훨 초..
점심은 이케부쿠로 이치란에서 비밀소스 4배 역시 이치란이라 대기줄 엄청 길더라 이 날은 아키바 돌아다녔는데 사람이 진짜 너무 많아서 걷는 것도 힘들었다.. 갈곳없어서 이케베 리보레점 갔는데 엘릭서 한팩이 998엔! 돈이 없어서 별로 사진 못함 저녁은 아키하바라 타동에서 갈비동. 맛있긴한데 좀 비쌌으.. 이 날 저녁엔 다시 오사카로 가는 야간버스를 탔는데 야간버스가 1인 1짐이라 고민하다가 결국 기타 바디랑 넥 분리하고 캐리어에 넣어서 들고감 몸이 피곤했는지 버스에서 개꿀잠잔듯 일요일은 우메다 아침 7시쯤에 도착하자마자 호텔가서 짐 좀 미리 맡아줄수있냐니깐 얼리체크인 해준다함 ㄱㅇㄷ 이 호텔은 오사카 갈때마다 묵는데 너무 좋음 호텔에서 눈좀 붙이다가 늦잠자서 12시에나 부랴부랴 나갔는데 가는 곳마다 웨이팅..
점심은 이케부쿠로 쿠이쿠이에서 먹고 오다이바로 감 건담 3월에 철거한다는데 철거전에 보러와서 다행 저녁으로 쿠아아이나 버거 기대보다 맛은 별로 하와이 3대 버거라는데 뭔 도쿄에서 체인점만 5개 이상 본거같다 앞에 이쁘길래.. 한 4년만에? 오오에도 온천도 가봤는데 이젠 저렇게 공식 캐릭터까지 만들어서 굿즈도 팔고있더라 게임같은거 해서 굿즈 가져가고 그러는 곳이 많았음 4일째 오늘은 이케부쿠로에서 기간한정으로 연다는 너의 이름은 카페도 와봤다 내가 사고싶던건 솔드아웃이라 못삼 ㅠㅠ 점심으로 선샤인시티 텐야에서 텐동먹고 포켓몬센터와봤는데 뭐가 저리 비싼지.. 대강 둘러보고 아사쿠사로 이동함 금욜인데도 사람 엄청많아서 너무 화났다 말차가 7단계까지 있는 스즈키엔X나나야라는 곳에서 말차 젤라또도 먹고 화월당에서..
오랜만에 제주항공을 탔는데 규정이 바뀌어서 특가운임이 16만원이고 수하물을 따로 안주더라 그래서 4만원내고 2개 구입함 이러면 뭐가 특가운임인지... 뭐 일본은 수도 없이 많이 가서 관광보단 먹방여행이라는게 맞을듯 공항에 있는 타코벨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2시간 정도 걸려서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함. 도착하자마자 리무진 버스타고 우메다로 우메다 오자마자 야간버스를 타고 도쿄로 가게되는데..원래 오사카랑 교토만 가려했던게 어쩌다보니 도쿄로 가게되었다. 정류장 옆에 ESP 엔터테이먼트가 있어서 찍어봄 한 저녁 10시쯤 먹은 스키야 치즈규동인데 개맛있어 치즈 3종류 들어감 하 야간버스 정류장인데 진짜 온 신경을 귀에 집중해야했다.. 내 시간에 버스 7대가 동시에 출발하는데 앞에서 안내하는 아저씨들 말 개빨라서..
이 날은 비도 오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라 사진을 별로 못찍었다. 위는 이케부쿠로의 이시바시 악기점으로 여기서 겁나 멘붕했던게 일본가기전에 홍대 버즈비에서 이 클립튜너를 25000원에 샀었는데 여기선 900엔에 팔던 것.. 지친몸을 이끌고 이케부쿠로의 선샤인시티에 점심 먹으러.. 체인점인거같은데 식사시간이라 줄이 좀 길었다. 텐동을 주문(500엔) JR 야마노테센 타고 닛뽀리로 가서 게이세이선으로 갈아탄다. 집에와서 사온 물품 정리 컵라면은..떠나기전이라 막 사왔었는데 알고보니 4개가 큰거랑 작은거였고 히라노 아야 Music Clip Collection vol.1을 950엔에 구매..이거 신품이 5800엔이다. 내용물이 히라노아야 뮤직비디오 10편이랑 메이킹필름 5편 등등 들어있는데 북오프에서 되게 싸..
2일차. 숙소에서의 아침밥 숙소 나오면서 앞에 있는 신사도 들려봤다. 여기는 이케부쿠로. 저 두곳에서 동생이랑 뽑기하다가 1500엔 탕진(..) 피규어도 많고, 각종인형, 티셔츠 등등 많지만 안뽑히는건 한국이나 일본이나 거기서 거기.. 이케부쿠로를 지나가던 하마사키 아유미의 홍보트럭. 타무라 유카리 홍보트럭도 보았다. 이케부쿠로의 애니메이트 수라장 엘리베이터 여기는 케이북스. 점심은 KFC에서 런치로 14시까지 500엔에 팔길래..진짜 맛있다. 이케부쿠로를 나와서 우에노역에 있는 우에노 공원에 도착. 우에노 동물원 앞에 앉아서 공연하시던 이 분 입으론 쉴새없이 무언갈 불어대고 왼손으론 바이올린 연주 오른손으론 키보드 연주 두발로는 심벌 및 탬버린 연주.. 바이올린 활을 허벅지에 끼우고 저리 연주하시는게 ..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기전에..이날 비행기가 폭설로 1시간 30분이나 지연됐었다. 그래서 계획에 차질이.. ㅠㅠ 도착하자마자 스이카&넥스 편도 3500엔에 구입! 스이카라는 교통카드엔 1500엔이 들어있고 나리타공항에서 신주쿠까지가는 나리타 익스프레스 편도 티켓 한장을 줌. 스이카 카드는 이 글 다시 쓰는 지금도(2017년) 유용하게 쓰고 있다. 열차 기다리다가 신기해서 찍어본 아이스크림 자판기 크런키 아이스크림과 메론크림소다를 구입 ㅋㅋ 이것이 도쿄를 거쳐 신주쿠까지 데려다줄 나리타 익스프레스로 우리나라의 KTX와 비슷한것같다. 신주쿠까지 1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이케부쿠로행 열차로 친절하게 한국어로도 나온다. 신주쿠 도착! 지하철이 겁나 복잡해서 꽤나 헤맨..ㅠㅠ 여기가 그 유명한 가부키쵸 입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