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자유여행 2일차 ('13.2.4~2.6)

2일차. 숙소에서의 아침밥

숙소 나오면서 앞에 있는 신사도 들려봤다.

여기는 이케부쿠로. 저 두곳에서 동생이랑 뽑기하다가 1500엔 탕진(..)

피규어도 많고, 각종인형, 티셔츠 등등 많지만 안뽑히는건 한국이나 일본이나 거기서 거기..

이케부쿠로를 지나가던 하마사키 아유미의 홍보트럭. 타무라 유카리 홍보트럭도 보았다.

이케부쿠로의 애니메이트

수라장 엘리베이터

여기는 케이북스. 

점심은 KFC에서 런치로 14시까지 500엔에 팔길래..진짜 맛있다.

이케부쿠로를 나와서 우에노역에 있는 우에노 공원에 도착.

우에노 동물원 앞에 앉아서 공연하시던 이 분 

 

입으론 쉴새없이 무언갈 불어대고 왼손으론 바이올린 연주 오른손으론 키보드 연주 두발로는 심벌 및 탬버린 연주..

 

바이올린 활을 허벅지에 끼우고 저리 연주하시는게 진짜 신기했다.

그리고 아키하바라

아키하바라 전자상가 출구 왼편에 위치한 건담카페와 AKB 카페로 둘다 그닥 관심없어서 들어가보진 않았다는

도쿄의 인공섬 오다이바로 가기위해 신바시역에서 유리카모메를 탑승.

800엔에 유리카모메를 무제한 탈수있는 1일권!

저 멀리 보이는 레인보우 브릿지와 도쿄타워!

 

다시 온 시부야..오늘도 우오베이를 간다.

105엔 초밥집 우오베이!

들어가서 인원수를 말하면 자리가 찍힌 계산서를 준다.

보통 초밥집이나 회전초밥집이 아니라 이리 화면을 터치해서 초밥을 한번에 3접시씩 시킬수 있다.

한국어도 지원되고

주문을 하면 이렇게 레일을 타고 초밥이 날아온다.

두번 갔는데 한번 갈때마다 성인남자 두명이 2천엔 정도 나왔었는데 상당히 배부르게 먹었다. 저렴하고 퀄리티도 좋아서 짱! 

숙소 돌아와선 패밀리마트 갔는데 미쿠가 보여서 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