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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가사키로 출발하는 날이라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동생과 새벽 일찍 아침을 먹으러 메키키노긴지에 갔다. 아무래도 3시간 30분이나 걸리는 대장정이다보니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준비 내가 시킨 바라치라시동 (820엔) 동생은 어제 내가 먹었던 다진 참치와 해산물 회덮밥 (967엔)을 시켰다. 아침을 먹고 동생은 레일 패스라서 기차를 타러 먼저 떠났고 나는 예약해 놓은 버스가 7시 25분 버스라서 표를 교환하러 버스센터에 갔는데.. 문은 굳게 닫혀있었다. 7시 25분 출발 버스인데 버스센터가 8시에 연다고 한다. 버스 티켓을 창구에서 출력을 해야하는데 이때 진짜 멘탈이 나가서.. 다음에 출발하는 버스도 매진이었고 버스가 와서 산큐패스랑 예약된 종이 보여주면서 사정사정했더니 기사님이 태워주셨다. 감사합니다..
일본
2017. 9. 24.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