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도쿄 자유여행 5~6일차 ('17.1.24~2.1)

점심은 이케부쿠로 이치란에서 비밀소스 4배

역시 이치란이라 대기줄 엄청 길더라

이 날은 아키바 돌아다녔는데 사람이 진짜 너무 많아서 걷는 것도 힘들었다..

갈곳없어서 이케베 리보레점 갔는데 엘릭서 한팩이 998엔! 돈이 없어서 별로 사진 못함

저녁은 아키하바라 타동에서 갈비동. 맛있긴한데 좀 비쌌으..

이 날 저녁엔 다시 오사카로 가는 야간버스를 탔는데

야간버스가 1인 1짐이라 고민하다가 결국 기타 바디랑 넥 분리하고 캐리어에 넣어서 들고감

몸이 피곤했는지 버스에서 개꿀잠잔듯

일요일은 우메다 아침 7시쯤에 도착하자마자 호텔가서 짐 좀 미리 맡아줄수있냐니깐 얼리체크인 해준다함 ㄱㅇㄷ

이 호텔은 오사카 갈때마다 묵는데 너무 좋음

호텔에서 눈좀 붙이다가 늦잠자서 12시에나 부랴부랴 나갔는데 가는 곳마다 웨이팅이 엄청길어서 ㅜㅜ

아메리카무라 들어가서 북극성이나 한번 가볼까 하고 찾아감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고

유명한 집인데 100년 이상 됐고 오므라이스란 메뉴를 처음으로 만든 집이라고 함

근데 너무 오므라이스의 정석같은 맛이라 ㅋㅋ 난 나라의 유키정이 더 맛있었음

저거먹고 배가 안차서 아메리카무라 코가류에 갔는데 진짜 너무 맛이씀...코가류는 오사카 갈때마다 찾게되는듯

그리고 3시까지 오사카 아사히 맥주공장 예약이라 부랴부랴가서 맥주 2잔만 시음하고

저녁은 덴덴타운 타케루에서 규카츠 더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