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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도쿄 자유여행 1일차 ('22.12.27~'23.1.4) 본문

일본

오사카&도쿄 자유여행 1일차 ('22.12.27~'23.1.4)

Esprs 2023. 1. 9. 23:18

3년만에 일본으로 떠난다..

 

학원 종강일이 26일이라 딱 맞춰서 27일부터 비행기표를 사놨었는데 다행히 별탈없이 출발할수 있었다.

 

오사카IN 도쿄OUT으로 비행기값은 왕복 30만원정도 나왔다.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수속을 마친뒤 라피트를 교환하고 신이마미야로 출발

 

오래걸릴까봐 걱정했는데 Visit Japan Web 사전등록 덕분인지 생각보다 금방금방 나올수있었다. 

 

입국 수속하는 곳 도착할때까지 계속 QR QR을 외치시고 항상 화면 켜서 보여줘야했던 ㅋㅋㅋ

 

진짜 얼마만에 보는 메가돈키인지 ㅠㅠ

 

체크인 시간이 1시간정도 남아서 오랜만에 만난 동생과 근처 사이제에 가서 도리야를 먹으며 수다를 떨었다.

 

역시 일본에 오면 메론소다지!

그리고 일본에서의 첫 식사는 쿠로몬시장 근처에 있는 천지인으로 가서 부타동을 먹었다.

 

보통 오오모리를 시키면 고기보다 밥을 많이주는데가 많은데

 

여긴 밥양은 그대로고 고기를 더 많이주는지 다 먹고도 고기가 많이 남아서 좋았다.

 

같이 간 동생도 도쿄사는데 오사카오면 천지인은 꼭 가야겠다고 함 ㅋㅋ

 

오랜만에 먹어도 너무 맛있다.

 

 

 

일본은 특이한 자판기가 정말 많다.

 

도톤보리 거닐다가 본 홍콩반점도 찍어봄

 

도톤보리는 관광객의 여파인지 진짜 모든 가게가 줄이 너무 길어서 아메리카무라까지 가서 코가류에 갔다.

 

평균적으로 타코야키가 다른곳들에 비해 작긴한데 10개에 500엔으로 꽤 싼편이다.

 

여기는 7년전부터 방문하고 있는데 심지어 15년도에는 350엔 16년도에는 400엔이었다 ㅋㅋ

 

소스마요 하나 시키고 뭔가 아쉬워서 소이마요도 하나 시킴

 

오사카는 이때 당시 4시 50분정도에 일몰이라서

 

신사이바시에서 급하게 지하철을 타고 텐노지역에 있는 아베노 하루카스 전망대에 갔다.

 

도쿄 스카이트리, 도쿄 타워에 이어 3번째로 높은 빌딩이라는데 건물 자체가 유리벽이 360도 뻥 뚫려있어서 전망 감상하기 좋다.

 

이건 일몰 시간 맞춰서 하이퍼랩스 15분동안 돌려본 영상

 

할인받아서 인당 1300엔 정도에 구매했는데 확실히 돈값하는것같다. 도쿄타워나 스카이트리는 너무 비쌈..

저녁으로 간 곳은 정말 많은 점포를 가지고 있는 쿠시카츠 다루마인데 맛은 있지만 너무 비싸다

 

처음 갔으니 하나씩 맛봐보려고 제일 비싼 도테야키 포함해서 세트메뉴 2600엔짜리 15개 나오는걸로 2개 시켰는데

 

일단 술도 너무 비쌌던것 같고 쿠시카츠 맛은 봤으니 다음에 가면 다른데로 가지 않을까 싶은..

 

그리고 코로나때문인지 니도츠케 하지마라고 그런건지 저 소스가 통으로 바뀌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