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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자유여행 5~6일차 ('18.8.11~8.16) 본문

일본

오사카 자유여행 5~6일차 ('18.8.11~8.16)

Esprs 2018. 9. 1. 20:21


뱅드림카페갔다가 배고파서 새벽에 메가돈키 간게 0시 넘어서였는데 충격과 공포의 민트초코탑을 발견했고



배고파서 제대로 보지도 않고 맛있어보이는 것들로 집어왔는데 


카키후라이는 굴 튀김 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쓰레기통으로



다음날 11시 오픈하자마자 고기극장 달려가서 대극장 고기덮밥을 시켰는데


고기 4종이 들어있어서 앞에 먹은 하라미동보다 질리지도 않고 맛있었다



그리고 저녁에 예약해놓은 야키니쿠 타베호다이때문에 중간에 뭐라도 먹어놔야 할거같아서 3시쯤 간단히 요기를 때우고



예약해놨던 야키니쿠 타베호다이(무한리필) 아부리야 우메다점




한국 식당에라도 온듯 메뉴판이 한국어패치도 엄청 잘되어있다. 괜히 비싼집이 아닌듯..


여행이니깐 가긴했는데 언제 또 4만원돈 내고 이런데 와볼까


점원 오자마자 일단 첫페이지에 있는거 코코카라 코코마데 젠부 쿠다사이 했다 ㅋㅋㅋㅋ




진짜 쉴새없이 먹었는데 소스간이 되있어서그런가 너무 짜서 많이먹기 힘들긴하던


다음에 가면 소스는 빼달라고 해야겠다



돌솥비빔밥도 있길래 시켰는데 점원이 들고와서는 소스 얼마나 넣을거냐고 물어보고 비벼주고 간다


소스 반만 넣었는데도 이거도 짜더라 ㅠ



다 먹으면 디저트도 하나 고를 수 있었음


그래도 소고기만 시켰는데 4만원치는 먹은거같아서 다행..



그날 저녁..민트초코빌런이 되고(민트초코 별로 안좋아함)


귀국날 점심은 신사이바시 피자 타베호다이(무한리필) 샤키즈에 갔는데


1년전에 갔을때보다 런치가격이 710엔에서 750엔으로 40엔밖에 안올랐다 진짜 혜자가게..



그에 비해 비행기 타기전에 공항에서 먹은 맥도날드 그랜클럽하우스 세트는 880엔이나 했다 무슨 버거킹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