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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자유여행 3~4일차 ('18.8.11~8.16) 본문
3번째 날은 쿠라스시에 갔는데 오사카도 우오베이가 있으면 좋으련만 ㅠㅠ 우오베이보단 못해도 맛있다.
100엔 스시라 접시당 108엔이 기준이다.
저녁엔 한국에서부터 텐동이 너무 먹고싶어서 마키노에 갔는데 덴뿌라 정식만 판매한다고 해서 좀 혼란스러웠지만 덴뿌라 정식이라도 시킴.
튀김 하나하나 앞에 놓아주면서 뭔지 설명해주고 맛있긴 맛있었다.
나중에야 내가 정문으로 들어가서 그렇고 후문으로 들어가야 마키노 텐동이란 사실을 알아서..
그래서 다음날에 한번 더갔음
일부러 많이 들어있는 제일 비싼걸로 시켰는데 1500엔 정도였고 30cm짜리 붕장어가 장난아니다
근데 넘 비싸서 텐동 텐야가 더 괜찮은듯..한번 갈만하긴 한데 두번 갈 정도는 아닌듯함
저녁엔 숙소에서 존버하다가 뱅드림 카페에 갔다 20시에 예약해놔서 그때 갔는데 사람 엄청 많았음
원래 음식만 시키려했다가 전날에 아미타 카페가서 먹는거보고 이거도 주문했다 ㅋㅋ
저 병에는 탄산수같은게 들어있는데 컵이랑 섞어서 마시는 형식이었고 이게 만원정도 했다는게..
플레이팅은 괜찮았는데 즉석식품을 써서 맛은 그저 그랬던
RinRinと聖堕天使あこ姫の深淵の闇より出でしブラックカレー(‘ω’)/
린코가 이뻐서 봐줌!
이건 15000원 정도..
식사가 끝나면 스태프가 몇번부터 몇번까지 번호를 부르는데 그러면 가서 굿즈를 사고 음식값이랑 같이 계산하는 형식이었다.
여기서 5만원 정도 쓴거같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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