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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슈 자유여행 3일차 ('17.8.22~8.26) 본문

일본

북큐슈 자유여행 3일차 ('17.8.22~8.26)

Esprs 2017. 9. 24. 18:56


정든 벳부를 뒤로 하고 후쿠오카행 버스를 타고 후쿠오카 하카타에 왔다!

KITTE 9층 오오야마에서 모츠나베(곱창전골) 세트를 주문. 세금 포함 1600엔 좀 안됐던 듯



세트는 여러가지 음식을 고를 수 있는데 먼저 모츠나베는 미소(된장)와 쇼유(간장) 중에 미소로




말고기 타다끼와 곱창 초무침 중에서 말고기로 선택했으며




명란젓과 왼쪽에 있는건 오키우토라는 하카타 3대 진미라고 한다..맛이 없어서 별로 먹진 않았음.


일단 진짜 맛있긴 맛있었는데 전골이 상당히 짠 편이었다. 그래서 명란젓도 많이 못먹었고


쇼유 베이스도 많이 짜려나 싶다.




3시 체크인이라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서 시간 좀 때울 생각에 사이제리야에서 드링크바와 500엔 메뉴를 시켰는데


스파게티 말고 좀 덜 부담가는 걸 시킬걸 그랬다. 디저트라던가


일단 런치 메뉴판만 보여서 시키고 후회했음




이번 게스트하우스는 다 좋았지만 상점가에 위치해서 좀 시끄러웠던게 흠..




어크로스라는 빌딩이었는데 멋있길래 가다가 한 컷




이시바시악기 후쿠오카 파르코점에 들렸다. 근데 기타가 현재 없어서 너무 사고싶더라 ㅜㅜ


스내퍼 가격이 싸서 많이 탐났음




크루즈매니악사운드, t's, 드래곤플라이, sugi..




아틀리에 베이스가 많았던게 기억에 많이 남는다.




저녁은 우오베이. 후쿠오카는 관광객들 사이에 우오베이가 좀 유명해서 대기줄이 엄청 길었다 ㅜㅜ




접시당 108엔 이상으로 큐슈한정 특장어초밥 등등 여러가지 시키다보니 의자에 앉자마자 천엔 넘고 ㅋㅋㅋ


1500엔 정도 나왔다.




다음 날 숙소 앞 지나다가




점심으로 간 곳은 니쿠젠이라는 스테이크덮밥집으로 하루 40개 한정 스테이크동을 판다.


오픈 50분 전에 가서 줄섰는데 5번째로 입장했고




무지막지한 스테이크 동이 나온다


고기 300g 밥 700g으로 밥은 어쩔 수 없이 남겼다 ㅠㅠ




밥을 먹고 간곳은 후쿠오카타워.


돈이 없어서 올라가보진 못했지만 63빌딩 생각나는 디자인..




후쿠오카타워 맞은편엔 모모치해변이 있다.


이 날 날씨가 미친듯이 좋았음!




점심에 좀 덕질에 무리를 해서 저녁은 조촐하게 먹었지만


북큐슈 식도락여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