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자유여행 2일차 ('23.8.24~'23.8.27)

고기우동 500엔

 

둘째날 아침은 시이나마치역 앞에 있는 난천에서 고기우동

 

아침 10시 이전에 가서 온천계란도 서비스로 받았다

 

어제 들어가자마자 야식먹고 피곤해서 11시쯤 뻗었는데 그대로 자버린게 억울해서 나가서 우동이라도 먹음 ㅜㅜ

 

밥먹고 채비하고 사이타마에 있는 친구집으로 갔는데 

 

시티뷰가 진짜 개쩐다 그냥..전망대 갈 필요도 없음

 

점심은 쵸-시마루로 갔다

 

친구님 감사합니다 어제 먹은 스시가 뭐였는지 잊게 만드는 맛 ㅋㅋ

 

점심 배부르게 먹고 20분 거리에 있는 짱구마을 카스카베로 향했다

 

짱구의 전신이 된 그 마을..카스카베..

 

카스카베 관광안내소는 이렇게 짱구로 가득했고

 

예전엔 엽서세트를 200엔에 살수 있다고 했는데 지금은 안파는것같다 아쉽

 

역 사이사이마다 짱구를 볼수가 있음!

라라가든에는 이렇게 짱구 전시관이나 게임센터, 굿즈도 팔고 있었다

 

짱구 팬이라면 가봐도 좋을듯

 

기간한정으로 파는 초코비 메론맛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이토 요카도 카스카베점

 

이토 요카도는 오사카 갈때마다 텐노지역 주변에 있는 이토 요카도에서 타임세일로 신세를 많이 지고 있는데

 

오랜만에 봐서 너무 반가웠다 ㅋㅋ

이토 요카도 3층엔 아주 조그맣게 짱구 특별관이 있는데 정말 너무 작아서 그렇게 볼것은 없었다는

 

돈베이에서 신상으로 나온 양념치킨맛 야키우동이랑 해물짬뽕맛 우동도 있더라 ㅋㅋㅋ

 

담에 가면 사와서 먹어봐야지

 

그렇게 다시 사이타마 친구집으로 돌아왔고 야경도 좋았다..

둘째날 저녁은 토리키조쿠

 

지점차가 있긴한데 여긴 영..난 별로였던듯

 

그래도 토리키조쿠 다시 가고싶어

 

일본은 하겐다즈가 저렴하기 때문에 안먹으면 손해라능

 

2일차는 짐빔 애플 하이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