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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자유여행 3일차 두번째 ('13.12.10~12.13) 본문

일본

오사카 자유여행 3일차 두번째 ('13.12.10~12.13)

Esprs 2017. 8. 9. 22:04


덴포잔 대관람차와 범선형 관광선 산타마리아를 타기위해 오사카코역에 도착

 

산타마리아호는 1시간마다 운행하기때문에 오사카코역에 도착하자마자 뛰었다



범선형 관광선 산타마리아 1600엔. 주유패스로 무료로 이용

 

시간이 맞아서 배가 대기하고있었다.



객실내부 1층은 뭘파는진 돈이없어서(..) 안사먹어서 모르겠지만 식당이 있고 지하에는 산타마리아호의 박물관이 있다.

 

콜롬버스가 미국 대륙을 발견했을때 사용했던 산타마리아호를 2배 크기로 만든 관광선이라고 한다.



바닷바람이 너무 쎄서 사진만 조금 찍고 안에 있었음..


나오면서 찍은 아쿠아리움 카이유칸인데 아쉽게도 주유패스 무료 관광지에는 포함되어있지않다 ㅜㅜ

 

나중에 오사카오면 가봐야할듯!



그리고 덴포잔 대관람차 700엔. 주유패스로 무료로 이용



일본여행중에 제일 무서웠던 관람차..

 

삐그덕삐그덕거리는소리와 함께 앞에 바다가있어서 바닷바람 때문에 관람차는 계속 흔들리는데

 

올라가다가 중간에 안내방송 나오면서(난 일본어를 모름..) 꼭대기에서 약 5분가량 관람차가 중지됨

 

틀어주던 BGM까지 정지되고 세찬 바람 소리만 관람차를 직격하는데 진짜 내 생애 가장 무서웠던 5분이었던듯..

 

그리고 내려오는 도중 또 약 5분가량 중지..

 


천연온천 스파스미노에 700엔. 오사카 주유패스로 무료로 이용

 

아무래도 오사카에서 가장 길을 헤맨곳이 아닌가싶다 ㅠㅠ

 

앞으로도 일정이 많아서 30분만 있다가 나왔음..앰프를 사러가야해서 악기점이 8시에 닫는다

 


캡슐호텔 체크인하기전에 먼저 신사이바시 미키악기부터 들렸음!

 

위는 일제 쉑터랑 다이아몬드 라인인데 박스가지러간 점원 기다리다가 찍은듯하다..



오늘은 330번으로 윗칸이다



매번 사다리타고 올라갔다 내려가기 귀찮다 아랫칸이 제일 좋은거같음



1층 로비



아 그리고 도톤보리 돈키호테 앞에서 운좋게 돔보리 리버크루즈를 탔다

 

30분마다 운행해서 시간맞추느라 못탈줄 알았는데 마지막차를 탑승함 



가이드분이 여러가지 영올 설명해주시는데

 

니혼바시역에 도착해서는 베리베리오타쿠컬쳐가 많다고 소개하는데 웃겼다 ㅋㅋㅋㅋㅋㅋㅋ